피겨스케이팅 전문기자 필립 허쉬는 최근 LA 타임스 홈페이지의 블로그 코너에 올린 글을 통해 "나의 직감에 불과하지만, 더 이상 김연아는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 같다"며 내달 현지에서 열리는 아이스쇼를 준비 중인 김연아의 앞날에 대해 점쳤다.
난 김연아 선수가 향후 어떤 결정을 하던... 김연아 편에 설거다. 그동안 김연아양은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나 많은 '행복한 웃음'을 주었고, 힘을 주었기에 연아양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주고 싶다. 왜 우리가 김연아 선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.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의지와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거에 지지해주고 존중해야 한다고 본다. 암튼 김연아선수 홧팅이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