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의 집 앞에 놓아둔 화분이 넘어져 있자 그 자리에 있던 고양이를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.
사라진 고양이를 찾던 14층 부부는 아파트 1층 화단에서 고양이를 발견, 수소문 끝에 A씨를 찾아가 항의했지만 "고양이가 죽은 것이 무슨 큰 일이냐"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자 인근 지구대에 신고했다.
나도 예전에는 애완동물 죽었는데 슬퍼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지금 내가 키워보니 그맘 알것같다. 애완동물을 키워본 사람만이 애완동물이 죽었을때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