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추운데도 좀전 운동하고 오는길에 보니 편의점 앞에서 파지 줍고 정리하시더군요.얼핏봐도 칠순은 훌쩍넘어뵈는 할머님이셨는데 작고하신 할머님 생각나 꿀차 하나 손에 쥐어드렸는데 장갑을 한개도 아니고 여러게 껴서 뚜껑도 못따신듯 해 까서 들였는데 참..이렇게 한파길어지면 사회 취약계층 특히 등본상 부양가족있다 기초수급도 못받는 노인들..엊그제 뉴스보니 고아원은 난방비문제로 실내온도 18도 이상못올리고 것도 밤에만 튼다는 뉴스보니 동장군도 이런분들 생각에 빨리물러났음 좋켔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