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문탁씨 이번에 비두성스크래치를

조금만 아끼시고 스타일리스트분께서..

 

차라리 하얀 한복이라도 코디해주셨으면
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아리랑을 이렇게 박력있고

시원하게 부를 수 있는 서문탁씨도 멋집니다.

 

 

 


아리랑이란 노래가 워낙 멜로디만으로

감동을 줄수 있지만 다소 단조로울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.

그래서 아리랑을 편곡할때는 내심 기대를 많이 하게 되는데

서문탁님은 충분히 기대를 채워줬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말 안하려했는데 장갑이 좀 아쉽긴하네요ㅋㅋ

색깔이 조금만 짙었어도...

ㄱㅁ장갑 처럼 보이지는 않았을텐데;ㅅ;